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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마실] 김해 - Allover 카페
    여가 2023. 3. 9. 16:08

    김해에 친구를 만나러 온 김에 핫한 카페가 있다길래
    장유로 이동~

    가는 길을 잘못 들었는지 네비가 알려준길이긴 하지만 엄청 시골길로 들어가서 이상하다이상해 하면서 갔다

    멀리서 보니 꽤 큰 건물이었고 빨간 벽돌로 된 곳으로 이층부터는 밥집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

    우리는 일층에 카페만 방문!

    이층에 밥집에서 먹고 카페로 내려오면 영수증으로 할인이 되는 거 같았다

   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잔디와 함께 물이 살짝 흐르는 도랑이 있었다

    창도 크고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뻥 뚫려있어서 햇빛 받기도 좋았다


    내부에 이렇게 나무가 뜬금 달려있었기도… ㅋㅋ

    우리가 시킨 것은 빵 세 개랑 커피 세 잔!
    메뉴판은 이렇게

    커피는 바닐라빈라떼, 올오버슈페너, 아인슈페너오 시켰고 커피맛은 조금 쓴맛이 많이 나는 편이었고

    시그니처메뉴로 올오버슈페너는 두유를 넣은 아인슈페너 같은 느낌!

    엄청 맛있는 건 아니지만 또 엄청 별로는 아니었구 시킨 메뉴 중에 올오버가 젤 나은 느낌이긴 했다

    토마토바질페스츄리, 브라운치즈쿠키, 프레첼 이렇게 세기를 시켰고 그중에서 젤 맛있던 것은 토마토바질페스츄리!!!

    프레첼은 찍어먹을 소스가 필요했던 것 같고
    진열된 프레첼옆에 소스 같은 거 따로 팔았던 것 같음!

    브라운치즈쿠키… 별말하기 힘들었다 ㅎ ㅓ 허
    잘라놓고 거의 다 안 먹었다

    시진에서 왼쪽부터 순서대로 보면 바닐라빈라떼, 올오버슈페너, 아인슈페너였고

    다 해서는 30,100원이 나왔다

    커피랑 빵 값이 정말 후덜덜….

    카페는 주말이라 사람들이 꽉 차있었고 앞에 있는 친구 말이 잘 안들릴정도로 시끄러웠다

    혼자서 갈만한 카페는 아니었고 다들 아이들이랑 가족들 친구들이랑 같이 오는 카페로 카공족에게는 힘들 것 같았다

    하지만 햇볕이 잘 통하는 카페 분위기랑 빵과 케익을 보면 날씨 좋은 날 앉아있으면 좋을 것 같다

    추천👍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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