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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실] 진주 - 옳여가 2023. 6. 4. 22:37
친구가 진주 금산 쪽으로 가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같이 간 곳이다 주소가 금산이라 오래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주 혁신도시에서 정말 몇 분 안 가서 바로였다 카페 외벽이 정말 특이했는데 저녁에 가서 사진에 담을 수없었던 게 아쉬울 정도였다 담에는 꼭 낮에 와서 햇볕을 받아 외벽의 반짝이고 투명한 느낌을 꼭 실물로 보고 싶다 우리는 퇴근 후에 가서 한 7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ㅜ.ㅜ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고… 조금만 더 빨리 올걸 카페는 외관에서부터 특색이 느껴지는데 들어가면 작은 공간이지만 ‘정말 감각적이다 누가 이런 카페를 설계했을까?’ 싶었다 원두는 총 5개 종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디카페인 원두가 너무 향이 좋아서 친구랑 둘 다 디카페인 커피를 먹었다 디카페인원두가 향이 이렇게 좋을 줄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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잼재미] 네이버 e스포츠 승부예측 스벅 당첨!여가 2023. 3. 22. 19:42
예전부터 롤이라는 게임을 좋아해서 매번 T1이나 디플기아,젠지 등 경기가 있으면 네이버에서 중계를 보는 편인데 네이버에서 승부예측하는 걸 매번 티겟교환소에서 응모하면서 당첨되고싶다아아아~ 했는데 오늘 드뎌 당첨!!! 끄아악 네이버 스포츠판에서 밑으로 내리다 보면 이렇게 e스포츠 페이지를 들어가는 곳이 있다 들어가면 롤이라는 게임이 인기가 많은 만큼 lol페이지로 들어가게 된다 맨 밑에 나오는 배너처럼 승부예측을 하고 예측한 만큼 티켓을 주는데 그 티켓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글은 밑을 참고하면 되는데 여튼!!! 중요한 건 이런 식으로 승부예측 쪽을 들어가서 예측을 할 수 있다 참고로 나는 무조건 정배에 ㅋㅋㅋ 게임의 승패 예측을 성공하면 라운지 티켓이라는 걸 주는데 저번주는 12개의 티켓을 얻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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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실] 김해 - Allover 카페여가 2023. 3. 9. 16:08
김해에 친구를 만나러 온 김에 핫한 카페가 있다길래 장유로 이동~ 가는 길을 잘못 들었는지 네비가 알려준길이긴 하지만 엄청 시골길로 들어가서 이상하다이상해 하면서 갔다 멀리서 보니 꽤 큰 건물이었고 빨간 벽돌로 된 곳으로 이층부터는 밥집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우리는 일층에 카페만 방문! 이층에 밥집에서 먹고 카페로 내려오면 영수증으로 할인이 되는 거 같았다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잔디와 함께 물이 살짝 흐르는 도랑이 있었다 창도 크고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뻥 뚫려있어서 햇빛 받기도 좋았다 내부에 이렇게 나무가 뜬금 달려있었기도… ㅋㅋ 우리가 시킨 것은 빵 세 개랑 커피 세 잔! 메뉴판은 이렇게 커피는 바닐라빈라떼, 올오버슈페너, 아인슈페너오 시켰고 커피맛은 조금 쓴맛이 많이 나는 편이었고 시그니처메뉴로 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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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실] 김해 - 홍철책빵여가 2023. 3. 6. 14:44
오랜만에 김해로 친구들을 보러 갔다 간 김에 김해에 있는 홍철책빵을 가보기로 했다 밖에서 바라본 건물 멀리서도 ‘나 홍철책빵이야’라고 외치는 듯한 느낌 ㅋㅋㅋ 건물 앞에는 주유소가 있고 그 뒤로 해서 건물이 있다 옆으로 공원 주차장인지? 커피숍 주차장인지? 주차할 공간은 꽤 있어서 차 들고 가기에 좋았다 우리는 한 4-5시쯤 방문을 했고 그래서 솔드아웃된 빵이 많았다 들어가면 이렇게 굿즈도 파는 곳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사고 싶지 않더라 ㅎ 그리고 빵 모형 있는 곳으로 가면 이렇게 주문서? 가 있는데 거기에 먹고 싶은 빵을 체크를 해서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시스템이었다 우리는 고메버터소금빵과 크림치즈쿠키를 주문했다 카운터옆에는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귀여운 용량의 버터와 오일이 있었다 ㅎㅎ 친구는 큐브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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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여행 선물] 모차르트 초콜릿여가 2023. 3. 3. 20:55
이번에 베를린 갔다온 친구가 사온 기념품들 딱 친구처럼 아기자기하게 너무 귀염귀욤한 기념품들로 준비해왔다 이중에 젤 궁금했던게 모차르트 초콜릿이었는데 이렇게 낱개로 따로따로 포장되어있는 초콜릿이었고 포장에서부터 나 모차르트다! 하는 그림이 있어서 받고 너무 기대됐던 선물이었다 뒤에 가격이 적혀있었는디 2.6유로로 우리나라 돈으로 3500원이 넘는 가격이여서… 이 작은 게 얼마나 맛있길래 하면서 포장을 뜯어봤다 이 모차르트 그림뒤에도 꼬부랑 글씨로 뭐라뭐라 적혀있는데 알파고로 번역하면 ‘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그가 인류에게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을 준 그의 천재적인 음악을 상기시킨다.’ 라고한다 ㅎ ㅓ허 뭔가 나 이런 초콜릿이야 하는 느낌이랄까 ㅋㅋ 여튼 그래서 패키지부터 기대하게 된다할까? 단면응 보..